무리뉴 "지금 손흥민 같은 선수 영입 못해" 한숨

주미희 2018. 12. 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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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맨유 감독이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기 어렵다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는 토트넘보다 큰 역사를 갖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금 토트넘의 최고 선수들을 사올 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금 우리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등을 영입할 수 있겠는가. 맨유와 토트넘 중 어느 쪽이 더 파워가 있겠는가"라며 현실에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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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무리뉴 맨유 감독이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기 어렵다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12월1일(이하 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현재 상태에서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사오기 어렵다"고 밝혔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풍부한 자금력을 앞세워 최고 스타들을 영입했고 황금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현재는 사정이 다르다. 맨유는 올 시즌 승점 21점(6승3무4패)로 프리미어리그 7위에 머물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는 토트넘보다 큰 역사를 갖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금 토트넘의 최고 선수들을 사올 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금 우리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등을 영입할 수 있겠는가. 맨유와 토트넘 중 어느 쪽이 더 파워가 있겠는가"라며 현실에 한숨을 내쉬었다.

과거의 영광과는 상황이 달라져 있는 맨유는 오는 1월 열리는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해야 하지만, 맨유가 이전만큼의 영향력이 없다는 것이 무리뉴 감독의 생각이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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