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트레이드] 기아 이동수-두산 김원섭 맞트레이드
2003. 5. 6. 09:12
기아 이동수(30)와 두산 김원섭(25)이 6일 맞트레이드됐다.
지난 1992년 삼성에 입단한 프로 12년차 내야수 이동수는 롯데(97년)_쌍방울(98년)_기아(2001년)를 거쳐 5번째 팀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두산은 일발장타를 보유한 신인왕 출신(95년) 이동수를 오른손 대타 요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스위치 히터 김원섭은 기아의 백업 외야수로 기용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