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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진영화, "홍진호 선배와 하게 돼서 많이 떨렸다"

입력 2009. 12. 13. 15:36 수정 2009. 12.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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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강영훈 기자]찌르기 타이밍이 좋아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13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2주차 2경기에서 CJ의 진영화가 홍진호(공군)를 잡고 팀 승리에 기여했다.

다음은 진영화와의 일문일답

- 승리한 소감은▲ 첫 러시가 끝내려고 간 것은 아니었는데 요즘에 내가 찌르는 타이밍에 상대방들이 손해를 많이 보는 것 같다. 팀원들이 항상 쉽게 이긴다고 부러워하고 있다. 연승을 하고 있기는 한데 요즘 경기들이 너무 빨리 끝나는 편이라서 그런 기분을 느끼지는 못하겠다.

- 상대가 홍진호였는데 어땠나▲ 홍진호 선수는 내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고 옛날부터 홍진호 선수를 보면서 프로게이머의 꿈을 키워왔기 때문에 많이 떨리기도 했다. 요즘 잘하고 있는 김명운 선수랑 할 때보다 더 떨렸다. 참고로 내가 처음 게임을 할 때는 저그였다. 하다 보니까 테란을 이기기 너무 힘들어서 프로토스로 바꾼 것이다.

- 요즘 팬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잘 못 느끼겠다. 연습할 때도 예전과 별로 다를 것이 없고 팀이 연승 중인데 분위기를 타는 것도 모르겠다.

- 김정우가 e스포츠 대상에서 신인상을 탔는데▲ 보면서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솔직히 부러운 마음이 더 컸다. 그 때 현장에 직접갔었는데 후보에 내 얼굴이 나왔을 때 감독님이랑 코치님들, 오상헌 대리님이 환호성을 질러줘서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 김명운전을 위해 김정우에게 도움을 요청할 생각인가▲ 나도 옛날에 도와줬으니까 정우도 도와줄 거라고 생각한다. 안 도와주면 할 수 없다.

- 공군과 할 때는 예전 선배들과 얘기도 하고 그런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상황이 안되다 보니까 못했다. 성기형에게는 할 말이 없고 지훈이형한테는 항상 예전에 팀 생활할 때 잘 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런 거 없다.

kangzuck@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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