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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박지성이 찾은 우루과이전 해법

공동취재단 기자 입력 2010. 06. 26. 11:14 수정 2010. 06. 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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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공동취재단기자][포트 엘리자베스(남아공)=머니투데이/OSEN 우충원 기자] '주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남미팀에 대한 해법을 찾았다고 했다.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통해 완패를 했지만 얻어냈다는 것이 분명히 있다는 것. 하지만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이번 대회서 살펴본다면 공통점보다는 확연히 구분된 플레이를 펼친다. 과연 박지성이 찾았다는 해법은 무엇일까?.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서 원년대회 우승국 우루과이와 일전을 펼친다.

한국은 그동안 우루과이와 대결서 5전 1무4패 1득점 7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월드컵 무대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표팀은 아직까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남미팀과 상대 전적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대표팀의 준비 상황에 대해 박지성은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경기서 남미팀들과 어떻게 대결해야 할지 배웠다"면서 "우루과이와 경기에 대한 해법을 얻었다. 아르헨티나와 경기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박지성은 "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상대팀에 들어갈 수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다른 경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16강에 진출한 후 대표팀은 선수들끼리 우루과이의 경기 비디오를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장인 박지성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에 대한 준비를 해온 것.

박지성은 이러한 준비를 통해 우루과이에 대한 해법을 찾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해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우루과이는 이번 월드컵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고 있다. 게다가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이 수비수 출신으로 남미예선서 불안했던 수비에 대한 보완을 통해 A조 조별리그서 무실점을 기록했기 때문에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안정적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표팀이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득점포가 터져야 한다. 그리고 그 득점포에는 세트피스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남미팀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개인기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박지성을 비롯한 공격진은 짜여진 경기를 펼쳐야 한다.

따라서 남미팀에 대한 해법이라는 것은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다. 대표팀의 중심은 박지성이지만 홀로 경기를 풀어간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절대적이다.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AS 모나코)와 염기훈(수원) 그리고 이청용(볼튼)과 기성용(셀틱) 등은 철저한 조직력을 통해 우루과이전 승리를 챙기기 위해 바쁜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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