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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바둑, '보육원 바둑 교육' 희망 프로젝트

입력 2011. 01. 23. 22:58 수정 2011. 01. 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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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1월, 피망바둑이 온기를 나누는 세 번째 희망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피망바둑이 세 번째 희망프로젝트로 '보육원 바둑 교육' 사업을 지원한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후원하고 피망바둑과 (사)희망을 주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바둑 교육 및 여름 캠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순차적으로 실행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마추어 바둑기사 박영롱 군과 민상연 군 후원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로 피망바둑 유저들의 참여로 시작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게임 이용자들이 1만원 상당의 '사랑의 바둑알'을 구매하면, 마법나무 재단을 통해 후원금 3만원이 적립되는 것.

후원금은 재능을 기부하는 명지대 바둑학과 학생들의 장학금과 모든 프로그램의 운영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둑 교실은 바둑을 배우고 싶어도 기회가 없는 보육원 중 10곳을 선정해 1년간 진행된다.

지난 해까지 소수의 프로기사가 맡았던 교육에 명지대 바둑학과 학생들이 지원,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바둑을 배우는 어린 꿈나무들이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여름에는 바둑 캠프가 겨울에는 바둑 대회를 개최해 교실에서 쌓은 실력을 밖에서도 자랑할 수 있게 했다.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김진환 교수는 "좋은 일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라 보수와 상관없이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다."며 "아직 학생 신분이지만 대부분 10년 넘게 바둑공부를 해온 연구생 출신인 만큼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열정을 보였다.

보육원 교육 사업을 진행해온 희망을 주는 사람들 고명준 복지사는 "바둑교실은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아 원하는 보육원이 많으나 프로기사의 부족으로 환경이 여의치 않았다."며 "피망바둑과 명지대 바둑학과의 지원으로 혜택을 받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수업 횟수도 늘어나 기쁘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오은석 사업부장은 "희망 프로젝트에 피망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고, 바둑학과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등 다수의 참여가 가능하게 되어 뜻 깊다."며 "곧 네 번째 희망 프로젝트도 진행해 바둑계과 게임 모두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망바둑의 희망프로젝트 '보육원 바둑 교육 지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baduk.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피망바둑 희망프로젝트'ⓒ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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