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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유감스럽고 죄송한 마음"

입력 2011. 05. 24. 17:15 수정 2011. 05. 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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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현철 기자]"감독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팀을 추스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이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 관련한 임태훈의 2군행 등 여러 사태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김 감독은 2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덕아웃서 "감독으로서 함께 프로야구를 담당하던 이의 비보에 대해 부담감과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7일 고인과 우완 임태훈과 관련된 스캔들 파문 이후 9일 임태훈은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임태훈은 2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한 뒤 "1년 반 가량 열애 중"이라는 고인의 이야기에 "사실이 아니다"라는 뜻을 비췄다.

이후 고인은 23일 투신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결정했다. 이는 임태훈에게도 크나큰 정신적 충격을 주었다. 결국 두산은 24일 임태훈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우완 김승회를 올렸다. 임태훈의 복귀 시점은 언제가 될 지 알 수 없다.

그에 대해 감독은 "모든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 앞으로 팀을 추스르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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