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수, FC서울전서 2개월 여만에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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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여만이다. '월미도 호날두' 유병수(23·인천)가 1군에 복귀했다.
유병수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5라운드 FC서울-인천전에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에 앞서 만난 허정무 인천 감독은 "몸이 나아져 괜찮다고 판단해 대기 명단에 포함했다. 그러나 90분을 뛰는 것은 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유병수는 4월 30일 전북과의 홈 경기 때 입은 왼쪽 새끼발가락 피로골절 등 부상으로 인해 2군에서 몸을 만들었다.
그러나 소문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다. 2군행과 한국 축구의 근간을 뿌리째 흔든 승부조작 스캔들과 시기가 맞물리면서 2군행이 승부조작때문이라는 오해를 샀다.
최근에는 해외진출 루머도 돌았다. FK 파르티잔이 유병수를 노리고 있다는 외신들이 나돌았다. 이적료는 100만유로(약 15억원)에서 150만유로(약 23억원) 사이에서 파르티잔과 인천이 협상 중이라는 구체적인 금액까지 제시됐다.
하지만 루머는 루머일 뿐이었다. 허 감독은 "아직 확실한 것은 없다. 소문일 뿐이다"며 유병수의 해외 진출에 대해 부인했다. 상암=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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