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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과거 여자 친구가 없었다면 거짓말"

입력 2012. 09. 02. 16:44 수정 2012. 09. 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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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파크 레인저스 박지성. 스포츠동아DB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캡틴' 박지성(32)이 정규리그에서 3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첫 승을 만들지 못했다.

박지성은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출전했다.

다음은 박지성과의 일문일답

-맨체스터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소감은?

"특별하게 달라진 건 없다고 생각한다. 오기 전에 전 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과도 꾸준히 연락하면서 지내고는 있지만 만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특별히 달라진 점은 다른 호텔을 사용한다는 점뿐인 것 같다."

-요즘 계속 풀타임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몸상태는 어떠한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별히 아프거나 하지는 않다.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초반 다소 움직임이 무거워 보였다.

"크게 몸이 무겁다고 느끼진 못했다. 별다른 것은 없다."

-절친 테베즈랑 오랜만에 만났다.

"서로 가족의 안부 정도를 물었다. 특별히 서로 깊게 나눈 이야기는 없었다,"

-캡틴으로서의 다른 점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훈련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짐을 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대표팀에서 했던 역할과 많이 다르지는 않다."

-친한 동료가 있는가?

"서서히 친해지는 과정이다. 이제 막 이적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PL에 점점 한국선수들(기성용,김보경)이 늘어나고 있다.

"EPL 뿐만 아니라 유럽에 많은 선수들이 온다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이러한 부분이 한국 축구 발전에 있어 큰 기여를 할 것이기에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A 매치 기간 중 계획이 있는가?"런던으로 이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정착할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기성용 선수가 유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지성 선수가 여자친구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일단 지금 현재는 여자친구는 없다. 과거에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앞으로 첼시, 토트넘 등 빅 팀들과의 일정을 치뤄야 한다. 캡틴으로서의 각오.

"오늘 경기에서 비록 패했지만 점점 경기력이 향상되어 가는 중이다. 팀으로서도 자신감을 갖는 것이 최우선적인 과제이다. 분명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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