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파비오 코치 감독대행 선임

한재현 2012. 12. 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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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전북 현대가 파비오(40) 피지컬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해 감독직 공석을 메웠다.

전북은 20일 파비오 피지컬 코치 감독대행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흥실 전 감독대행 사임 이후 내년 6월 A대표팀 최강희 감독의 복귀 전까지 감독직을 메워야 하는 상황에서 팀 사정에 밝은 코치진 중 한 명인 파비오 코치를 택했다.

2011년부터 피지컬 코치로 전북에 합류한 파비오 마라유조 레푼데스 감독대행은 브라질 출신으로 가마 필류 대학과 브랑코 대학등에서 스포츠 생리학과 함께 축구 지도자 코스를 밟았다.

주로 브라질 내 프로팀들의 피지컬 코치로 활동해 왔으며, 플루미넨세 여자 팀 감독(1996-1998)과 사우디 알 라에드 팀에서 수석코치와 감독대행(2009-2010)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파비오 감독대행은 최강희 감독이 복귀전까지 감독대행을 수행케 된다.

이번에 선임된 파비오 감독대행은 "중요한 상황에 중책을 맡게 됐다. 최강희 감독이 복귀하시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재현 기자

사진=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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