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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축구 특집방송 편성 '라이벌 한국, 어디로 가나'

입력 2013. 07. 02. 12:06 수정 2013. 07. 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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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삿포로(일본) 서영원 기자] 일본의 유명 축구프로그램인 'Foot X Brain' < footbrain="" x="" > 이 한국축구 특집방송을 통해 '아시아 라이벌' 한국축구의 깊은 곳까지 조명해 관심을 끈다.

< footbrain="" x="" > 'Foot X Brain'은 지난 달 27일 '라이벌 한국축구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방송을 내보냈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J리그에서 뛰었던 안정환, 최성용 그리고 FC서울의 에스쿠데로까지 인터뷰를 실시했고 국가대표팀과 K리그 등에 대해 폭넓게 접근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한일축구와 관련된 일본 제작진 측 질문에 대해 "한국의 피지컬과 일본의 섬세함이 합쳐야 된다"며 협력론을 펼쳤다. 안정환은 현 대표팀의 무력함에 대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대표팀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설명했다.

최성용은 과거를 회상하며 "한일전에 나설 때는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한일전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고 J리그에서 뛴 바 있는 서울의 에스쿠데로는 "일본과 달리 한국의 K리그 클래식은 개인 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분위기가 가장 큰 차이다"라며 맥을 짚었다.

한편 'Foot X Brain' < footbrain="" x="" > 은 K리그 클래식의 저변에 대한 길거리 인터뷰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홍익대 부근에서 시도한 인터뷰에서 대부분 시민들은 국가대표팀과 유럽축구에 대한 관심만 밝혀 시들해진 K리그 클래식의 인기를 꼬집었다. 또 한일 두 나라의 축구 인기가 야구와 견줘 저조하다는 사실을 그래프로 나타내기도 했다.

< footbrain="" x="" > 'Foot X Brain' 은 마지막으로 최강희 감독은 애초 예정대로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만 이끌었고 이후 홍명보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았다고 설명해, 일본 팬들이 경질로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서영원 기자 sports@xportsnews.com

[사진=한국축구대표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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