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아르헨티나 교황 헌정 A매치
2013. 7. 5. 10:29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가 교황 앞에서 맞대결한다.
이탈리아축구협회는 다음 달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친선경기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메시와 발로텔리는 각각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의 대표하는 골잡이다. 이탈리아축구협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헌정하려고 아르헨티나와의 A매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열성적인 축구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포함해 바티칸 교황청에 있는 가톨릭 성직자들이 대거 경기장을 찾아 빅매치를 관전할 계획이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각각 4위, 6위를 달리고 있다. 이탈리아는 역대 13차례 맞대결에서 6승5무2패로 아르헨티나에 우세를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