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린 읽는 신지애 - 2013 LPGA 미즈노 클래식 1라운드 (4)

입력 2013. 11. 8. 16:42 수정 2013. 11.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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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레스 - 08/11/2013] 한국 여자골퍼들이 미즈노 클래식에서 선전하고있다.

일본 미에현 긴테츠 카시코지마 컨트리 클럽에서 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골프 경기가 열렸다. 4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는 일본의 오야마 시호를 5명의 한국선수가 한타차 2위로 추격중이다. 시즌 2승을 노리는 신지애를 비롯해 이나리, 장은비, 최운정, 한희원이 3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즈노 클래식은 일본 미즈노 그룹과 마이니치 방송, 스포츠 닛폰이 주관하는 LPGA 투어 여성 골프 경기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긴테츠 카시코지마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며 6506야드 72파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총상금 1,200,000달러가 걸려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180,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사진은 경기중인 신지애.

SHIMA, JAPAN, NOV 08: Shin Jiyai of South Korea is in action during the first round of 2013 Mizuno Classic in Kintets Kashikojima Golf Course in Shima, Japan on November 8, 2013.

Photographer: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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