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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글이란... 이 정도는 되야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한달 전 성지글 화제'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대명 상무)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미 한달 전, 두 사람의 열애를 예언한 성지글이 화제다.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선수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며 이날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제기된 김연아 김원중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성지글이 존재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월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연아 김원중 열애 성지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네티즌은 '님들 그거알아요 김연아 남친 있는거?'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고, 이에 '누구요?' '낚시면 신고'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이 '전에 고대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들었는데'라고 주장했고, 그러자 작성자는 "맞아요"라고 답했다.
네이버 지식인 오픈사전에 따르면 성지글이란 인기가 있거나 주목을 크게 받을 글을 의미한다 원래는 종교적으로 성스러운 의미가 있는 곳을 방문하는 '성지순례'에서 유래한 신조어다.
김원중 김연아 애인 성지글에 네티즌들은 "김원중 김연아 애인 성지글, 이미 네티즌은 알고 있었다?", "김원중 김연아 애인 성지글, 이미 한달 전... 깜짝 놀랐다", "김원중 김연아 애인 성지글, 세상에 비밀이 없다", "김원중 김연아 애인 성지글,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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