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4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37)
입력 2014. 4. 7. 17:22 수정 2014. 4. 7. 17:22
[란초 미라지, 미국(현지) - 06/04/2014] 렉시 톰슨이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미션힐스 골프 클럽에서 2014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3라운드 공동1위 렉시 톰슨이 마지막날 -4타를 추가하며 14언더파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3라운드 선두를 달리던 미쉘 위는 11언더파로 2위에 올랐다. 그랜드 슬램을 노리던 박세리는 마지막 날 2오버를 기록, 총합 6언더파 공동 4위에 머물렀다. 그 외 양희영이 3언더파로 10위권 안에서 선전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올 시즌 처음 열리는 LPGA 메이저 대회다. 총 200만 달러 규모의 상금이 걸려 있고 4개 메이저 우승의 그랜드슬램 자격요건이 된다. 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슨에게는 한화 3억 1천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RANCHO MIRAGE, USA, APR 06: The final round of Kraft Nabisco Championship at Mission Hills Country Club in Rancho Mirage, USA on April 6, 2014.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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