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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ACL 티켓 최대 3.5장으로 줄어들었다

김정희 입력 2014. 05. 09. 18:07 수정 2014. 05. 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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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이 이사회를 열고 올 시즌 올스타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변동에 따른 변화 등 여러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프로연맹은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14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여러 안건들이 다뤄졌다.

우선 프로연맹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을 연고로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이랜드의 현황을 점검했다. 회원 가입 승인 및 선수 수급 방안에 대한 논의는 차기 이사회 및 총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월드컵이 끝난 후 7월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면 프로연맹은 리그 일정 조정에 나설 예정이다.

현역 선수 4명이 선수위원회 위원에 임명돼 선수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김진규(FC 서울), 황지수(포항 스틸러스), 이동국(전북 현대), K리그 챌린지에서는 박성진(FC 안양)이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프로연맹은 선수와 소통을 강화하고 선수, 구단, 프로연맹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연맹 산하에 선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지난 1월 이사회에서 결정한 바 있다. 초대 위원장에는 신연호 단국대 감독이 선임됐고, 하기복 변호사(하기복 법률사무소), 김의진 교수(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신태용 해설위원(tbs), 한정국 사무국장(부산 아이파크)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구성을 마친 선수위원회는 향후 선수들의 복지 프로그램 운영, 복리 후생 환경 개선, 사회 공헌 프로그램 실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2015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국가별 티켓 숫자가 변동됨에 따라 그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2015년과 2016년 ACL 국가별 본선 최대 직행 팀 수가 4개 팀에서 3.5개 팀으로 줄어든다. AFC 평가 순위 동·서아시아 각 상위 2개 국가엔 세 장의 본선 직행 티켓과 함께 한 장의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부여된다. 따라서 올해 K리그 클래식 3위 팀은 2015 ACL 플레이오프부터 참가해야 한다. K리그 클래식 1,2위 팀과 FA컵 우승 팀엔 종전과 같이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또한 2015년부터 ACL 본선 및 4강전까지는 화요일에 서아시아, 수요일에 동아시아 지역의 경기를 분리 개최한다. 16강전과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글=김정희 기자(kimjh07@soccerbest11.co.kr)사진=한국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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