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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광화문에서 길거리 응원..서울시, 경찰 협의 중

풋볼리스트 입력 2014. 06. 12. 12:34 수정 2014. 06. 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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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클럽 붉은악마가 2014 FIFA 브라질월드컵에 나서는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모인다.

붉은악마는 당초 수 년간 길거리 응원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서울 시청 앞 광장을 길거리 응원 장소로 고려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건에 따른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어 응원의 장소로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다른 장소를 물색했다.

붉은악마는 내부 토의를 거쳐 무대 행사 유무와 관계없이 거리응원의 발상지인 광화문 광장을 길거리 응원 장소로 최종 확정했으며, 현재 광화문 광장 응원전 진행을 위해 서울시,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긴밀히 협의중으로 붉은악마의 월드컵 길거리응원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만큼 각 관계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붉은악마 대의원회 반우용 의장은 "그라운드 밖의 열 두번 째 선수로서 하나의 마음으로 대표팀을 응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히는 한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길거리 응원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이다.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응원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질서를 당부했다.

붉은악마는 서울 광화문 광장 외에도 전국 각 지역에서 길거리 응원을 펼치며, 각 지역 지부 및 모임 별로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협의를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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