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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이만수 감독, "친구 김시진 추천"

입력 2014. 08. 22. 17:30 수정 2014. 08.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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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SK 이만수(56) 감독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실시했다. 다음 대상자로 절친한 친구 김시진(56) 롯데 감독을 지목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만수 감독은 22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지는 한화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가졌다. 허구연 MBC 야구 해설위원의 추천으로 이날 아이스버킷을 한 이만수 감독은 성준 수석코치와 정경배 수비코치의 얼음 세례에 흠뻑 젖었다.

온몸이 젖은 이만수 감독은 "저를 추천해준 허구연 선배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인이 루게릭병을 앓고 있어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다.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루게릭병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감독은 "다음 대상자로 친구인 김시진 롯데 감독과 프로골퍼 최경주, 음악계에 있는 함인식 지휘자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현역 삼성 시절부터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이 감독은 예상대로 김 감독을 대상자로 지목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 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하게 된다. 상대에게 지목을 받은 인물이 얼음물 샤워를 하면 통과, 그렇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해야 하지만 캠페인에 참여한 대부분의 선수들 및 유명인사들은 샤워와 함께 기부를 하고 있다.

waw@osen.co.kr

< 사진 > 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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