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윤경 - 2014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6)

입력 2014. 10. 19. 19:35 수정 2014. 10.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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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레스 - 19/10/2014] 백규정이 2014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백규정, 전인지, Brittany Lincicome의 10언더파 동률 연장전 끝에 백규정이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2위에 오른 전인지 이외에 박인비가 9언더파로 4위, 이일희가 6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다.

13번째로 열린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은 국내유일한 LPGA 정규투어 경기다. LPGA 상위 59명, KLPGA상위 12명, 추천 7명 총 78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를 놓고 기량을 다퉜다. 작년까지 3라운드 경기에서 4라운드로 전환, 10월 16일에서 19일까지 4일간 경기가 진행됐다. 시대 흐름에 맞게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선수 위치, 정보 및 티켓 발권, 입장 등을 제공했다.

INCHEON, SOUTH KOREA, OCT 19: Heo Yoon Kyung of South during the final round of LPGA KEB-Hana Bank Championship in Incheon, South Korea on Octorea ober 19, 2014.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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