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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6분' 레버쿠젠, 승부차기서 아틀레티코에 패배

입력 2015. 03. 18. 07:39 수정 2015. 03. 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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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이 76분을 뛴 레버쿠젠(독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패해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서 머물렀다.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칼데론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에서 0-1로 패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전후반 90분을 0-1로 마친 레버쿠젠은 1,2차전 합계 1-1을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고 승부차기까지 이어간 끝에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1차전 홈경기를 승리한 레버쿠젠은 손흥민을 비롯해 주전을 대거 출전시키며 8강 진출을 노렸다. 아틀레티코의 파상공세 속에 레버쿠젠도 하칸 찰하노글루와 카림 벨라라비의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했다.영의 균형은 전반 27분 깨졌다. 아틀레티코의 마리오 수아레스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종합 스코어에서 1-1이 된 양팀은 한 골 승부에 접어들었고 치열한 싸움을 이어갔다.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지 로저 슈미트 감독은 후반 31분 손흥민을 불러들이며 변화를 줬지만 마땅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결국 전후반 90분을 아틀레티코의 1-0 승리로 마친 가운데 두 팀은 연장전에 접어들었고 30분 더 팽팽한 싸움을 이어갔지만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승부차기로 8강 진출을 가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은 이어졌다. 양팀 모두 첫 번째 키커가 실축하면서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 않던 균형이 마지막 키커에서 갈렸다.아틀레티코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침착하게 성공한 반면 레버쿠젠은 스테판 키슬링이 골대를 훌쩍 넘기는 킥을 하면서 2-3으로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사진=손흥민ⓒ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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