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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레이저 맞는 손흥민 - UEFA 챔피언스리그 AT마드리드 VS 레버쿠젠 (22)

입력 2015. 03. 18. 08:45 수정 2015. 03. 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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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리드, 스페인(현지) - 17/03/2015 ] AT마드리드가 승부차기 혈투끝에 레버쿠젠을 꺾고 챔스 8강에 진출했다.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레드와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경기가 열렸다. 열광적인 홈 분위기 아래 AT마드리드가 주도하며 강한 압박을 펼쳤다. 레버쿠젠은 다이렉트 패스와 역습을 노렸다.

손흥민은 미드필드 쪽으로 내려가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수비수의 발에 걸렸다. 19분에는 골문 앞 결정적인 패스를 받았으나 퍼스트 터치가 좋지 못했다. 미겔 앙헬 모야 골키퍼가 튀어나온 공을 잘 막아냈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AT 마드리드는 20분만에 교체카드 한장을 낭비했다.

27분 프리킥 혼전 상황 마리오 수아레즈의 슛이 토프락의 발에 굴절되며 레버쿠젠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경기 1:0 AT마드리드의 리드, 1-2차전 종합 스코어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질 정도로 선수들이 필드에 나뒹굴던 격렬한 전반전이었다.

후반전에도 AT 마드리드의 공세가 이어졌다. 레버쿠젠은 상대의 전방 압박에 고전했고 골과 다름없는 장면이 이어졌다. 손흥민이 미드필드 지역에서 몇 번의 좋은 패스를 선보였지만 위협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레버쿠젠은 68분 드리미치를 빼고 키슬링, 76분 손흥민을 빼고 시몬 롤패스를 투입해 반전을 노렸으나 효과는 없었다. AT마드리드는 83분 토레스를 투입하며 승부를 결정지으려 했지만 계속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연장 전후반은 무득점으로 끝났고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 결과는 3:2 AT마드리드의 승리였다. 레버쿠젠은 눈앞에 온 8강행 티켓을 실축으로 날려버리고 말았다. 마지막 키커 키슬링은 실축 후 끝내 눈물을 보였다.

MADRID, SPAIN - MARCH 17: Son Heung-Min of Bayer Leverkusen with the ball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round of 16 second leg game between Atletico de Madrid and Bayer Leverkusen at the Vicente Calderon stadium on March 17, 2015 in Madrid, Spain. (Photo by David Aliaga/Penta 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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