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포토] 오지영 - 2015 LPGA JTBC 파운더스 컵 2라운드 (24)
입력 2015.03.21. 14:16 수정 2015.03.21. 14:16[ 애리조나, 미국(현지) - 20/03/2015 ] LPGA 한국계 6연패에 청신호가 켜졌다.
애리조나 와일드파이어 골프 클럽에서 2015 LPGA JTBC 파운더스 컵 2라운드가 열렸다. 장하나가 7언더파를 몰아치며 14위에서 선두로 뛰어오른 가운데 일몰로 경기가 중단됐다. 미뤄진 경기는 3라운드 시작 전에 치러진다.
장하나가 합계 11언더파로 1위, 김효주가 10언더파로 2위를 달리고 있고 스테이시 루이스와 김 커프만이 9언더파로 뒤를 쫓고 있다. 이미향과 이일희가 8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고 최나연과 리디아 고, 전인지도 7언더파로 10위권 안에서 선전하고 있다.
JTBC 파운더스 컵은 한국 종편 방송 JTBC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대회로 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 상금 22만 5천 달러가 걸려 있다. 작년 대회 우승자는 269타 19언더파를 기록한 케리 웹이다. 2015년 모든 LPGA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한국계 강세가 이어질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hoenix, Arizona, USA, Ji Young Oh of South Korea at the Wildfire Golf Club located on the grounds of the JW Marriott Resort Phoenix, Arizona, USA on LPGA (JTBC Founders Cup) March 19 2015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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