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포토] 퍼팅 준비하는 김효주 - 2015 LPGA JTBC 파운더스 컵 마지막 라운드 (51)
입력 2015.03.23. 14:58 수정 2015.03.23. 14:58[ 애리조나, 미국(현지) - 22/03/2015 ] 김효주가 JTBC 파운더스 컵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한국계 선수들의 LPGA 전승 기록도 이어졌다.
애리조나 와일드파이어 골프 클럽에서 2015 LPGA JTBC 파운더스 컵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효주는 마지막 날도 5언더파를 추가,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정회원이 된 김효주는 세 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김효주에게는 22만 5천 달러와 롤렉스 시계를 비롯해 첫 우승시 주어지는 부상이 주어졌다.
스테이시 루이스를 비롯해 김 코프먼과 앨리슨 리 등 미국선수들이 홈 그라운드 명예회복을 노렸지만 한국선수들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올해 LPGA 모든 대회를 휩쓴 한국계 연승 기록은 6연승으로 늘어났다.
Phoenix, Arizona, USA, The caddie looks at the line for Hyo Joo Kim of South Korea at the Wildfire Golf Club located on the grounds of the JW Marriott Resort Phoenix, Arizona, USA on LPGA (JTBC Founders Cup) March 22, 2015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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