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손흥민이 '슛포러브' 통해 소아암환아에게 전달한 선물은?

입력 2015.09.24. 09:23 수정 2015.09.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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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슛포러브(shoot for love) 챌린지' 월드투어에 참여한 해외 축구 스타들의 뜻 깊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국내 소아암환아의 치료비를 위해 시작된 '슛포러브'는 현재 새로운 챌린지 방식을 도입해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슛포러브 챌린지'에 참여한 해외 유명 스타들의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한 선물이 추가로 공개되어 네티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슛포러브'를 통해 공개된 해외 축구 스타들의 다양한 증정품 중에 손흥민(토트넘)과 존 테리(첼시)의 선물이 눈에 띈다.

우선, 손흥민은 올해 8월 이적 직전 레버쿠젠에서 입었던 마지막 시즌의 유니폼 저지를 전달했고, 테리는 커뮤니티 쉴드 결승전 때 자신이 입고 뛰었던 유니폼과 축구화를 전달해 그 의미와 희소성이 남다르다.

이와 관련 김동준 bekind 대표는 "바쁜 일정 중 슛포러브에 참여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국내 소아암환아에게 좀 더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애장품을 전달 받을 때 마다 고마움과 더불어 책임감이 동시에 교차된다. 선수들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들은 차후 경매를 통해 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초대형 양궁 과녁을 축구공으로 맞춰 획득한 점수가 소아암환아들의 치료비로 책정되는 슛포러브 챌린지는 플레이독소프트의 후원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거스히딩크재단과 함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스타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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