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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재명 성남 구단주, 수원FC에 "봐주지 않겠다"

풋볼리스트 입력 2016. 03. 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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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공개 경고장을 보냈다. 화제를 모으는 두 팀의 ‘구단기 내기’를 앞두고 “봐주는 거 없다”고 단언했다.

성남과 수원FC가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라운드 경기는 벌써 별명이 붙었다. 일명 ‘깃발라시코’다. 네티즌들의 아이디어를 수용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팀의 구단기를 패배한 쪽의 시청에 계양하기로 했다. 두 구단주는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장이란 공통점이 있고,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사이다.

이재명 시장은 동영상 경고장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K리그의 선배 구단으로서 승격 구단에게 가혹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거니까, 승부의 세계에서는 봐주는 게 없습니다. 수원FC, 경기도 내 같은 시 입장에서 경쟁을 하게 되는데 지금부터 열심히 갈고 닦아서 개막전 준비해 주십시오. 우리가 수원시청에 성남 구단기를 걸게 될지도 모릅니다. 기다리십시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엔 손가락으로 카메라 너머 염태영 시장을 가리키며 여유 있는 미소를 띠었다.

동영상=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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