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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당구신동' 조명우, 최성원 꺾고 역대 최연소 세계 4강행

입력 2016. 09. 03. 23:05 수정 2016. 09. 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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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당구신동'이라 불리는 조명우(18, 매탄고)가 세계3쿠션 4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조명우는 3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6 구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8강전에서 최성원(부산시체육회)를 22이닝만에 40-39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역대 최연소로 이름을 올린 순간이었다.

조명우가 먼저 40득점을 올리자 33득점이던 최성원이 후구에서 6득점을 한 번에 올리며 승부치기를 눈앞에 두는가 했다. 그러나 최성원의 마지막 샷이 빗나가면서 조명우가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조명우는 전날(2일) 열린 32강전에서 세계랭킹 7위 사메 시드홈(이집트)을 40-36으로 꺾은데 이어 16강전에서는 유럽챔피언 출신이자 세계랭킹 15위 나시 무랏 초클루(터키)마저 22이닝만에 40-28로 셧아웃시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조명우는 32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이기면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던 최성원을 꺾어 4일 오전 11시 열리는 4강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4강전에서는 프랑스 랭킹 1위이자 세계랭킹 17위인 제레미 뷰리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4강 및 결승전 경기는 모두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최성원(왼쪽)과 조명우 /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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