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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다옹]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는 스타는 누구?

김유정 기자 입력 2016. 10. 19. 13:46 수정 2016. 11. 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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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가을야구 상대가 결정됐다. 정경호는 지난 2013년 6월 16일 삼성전에서 NC 다이노스 홈 경기장에서 시구를 하며 NC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어주기도 했다. 2013년 NC 다이노스가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진입할 당시 지오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고향팀' NC의 선전을 기원했다. 우수한 성적과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NC다이노스의 모습처럼 구단의 자그마한 모습 하나에도 팬들은 감동하고 팀의 열렬한 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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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의 가을야구 상대가 결정됐다.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준플레이오프에서 시리즈 전적 3-1로 누르고 마산으로 향하게 됐다. NC는 지난 2014년 정규시즌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고 가을야구에 진출했지만 4위로 올라온 LG 트윈스에게 3-1로 덜미를 잡히며 첫 가을야구에의 아픔을 맛봤다. 2013년 1군 진입 후 4년동안 3번의 가을야구를 경험하는 NC 다이노스. KBO 막내구단에서 명실상부한 KBO리그 강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NC다이노스를 응원하는 연예계 스타 또는 유명인사에는 누가 있는지 알아본다.

 창원이 낳은 스타. 코미디언 양상국은 NC 팬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연예인 팬이다. 양상국은 지난 2013년 5월 19일 삼성전 마산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고향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상국의 시구 장면을 중계하던 이용철 해설위원은 양상국의 외모가 NC의 나성범과 닮았다고 말하며 캐스터를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시구 뿐 아니라 양상국은 NC다이노스 응원가 ‘다이겨쓰’를 직접 부를만큼 NC다이노스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영화배우 정경호 역시 NC 다이노스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정경호는 NC다이노스의 맏형 이호준과 각별한 사이로 본인의 SNS에 이호준과 찍은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76년생인 이호준과 83년생인 정경호는 7살의 나이 차이에도 10년 넘게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 2013년 6월 16일 삼성전에서 NC 다이노스 홈 경기장에서 시구를 하며 NC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어주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스타 강동원의 고향 역시 경남 창원이다. 강동원은 아직 공식적인 석상에서 지지하는 야구팀을 언급한 적이 없다. 하지만 지난 2015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NC와 KIA와의 경기에서 NC를 응원하는 강동원의 모습이 관중들에게 포착되기도 하였다.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 중인 아이돌 그룹 엠블랙 리더 지오 역시 NC 다이노스의 팬이다. 2013년 NC 다이노스가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진입할 당시 지오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고향팀' NC의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초 2월 공익근무를 시작한 엠블랙 지오는 2018년 2월 17일 소집하게 된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마산 구장에서 시구로 홈팬들에게 인사하는 지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연예계에서 떠오른 스타는 아니지만, NC 다이노스가 만든 스타가 있다.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이다. 8등신의 시원시원한 몸매와 ‘경성대 전지현’ 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로 NC팬 뿐 아니라 전국의 야구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NC 다이노스 대표로 출연하며 NC 다이노스에 대한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작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2014년 처음으로 NC가 가을 야구 올라갔을 당시 응원이 약해 졌나 싶어 눈물을 흘렸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장 바깥에서 관중들을 하나로 이끌며 선수들과 호흡하는 치어리더 김연정. 지난 2년간 가을에 흘렸던 아쉬운 눈물을 올 시즌에 닦아낼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출신도, 특정 선수의 팬도 아니지만 구단의 행보에 반하여 팬이 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시사 예능 방송에 출연 중인 전원책 변호사의 이야기다.

NC 다이노스는 작년 세월호 사고 1주기(4월 16일) 당시, 구단 SNS를 통해 추모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글은 NC선수단 등번호 목록이었는데, 4번과 16번이 공번이었다.

이 글을 본 전원책은 '썰전'을 통해 "(게시물을 언급하며) 진짜 NC의 팬이 되었다."며 감동의 뜻을 전했다. 

이슈가 되자 NC측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4번과 16번이 비어있었고, 구단-선수단 모두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음을 전했다.

 우수한 성적과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NC다이노스의 모습처럼 구단의 자그마한 모습 하나에도 팬들은 감동하고 팀의 열렬한 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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