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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복, '2016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우승

이상필 입력 2016. 11. 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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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선수들이 최고의 경합을 벌였던 '2016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우리나라의 이충복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승 소감에서 이충복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게 결승전 경기를 진행해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운 좋게도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이렇게 좋은 대회가 앞으로도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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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F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세계 최고 선수들이 최고의 경합을 벌였던 '2016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우리나라의 이충복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충복은 11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트란 쿠엣 치엔을 상대로 하이런 14점을 기록하며 시종 우세를 보였다. 이어 36이닝째에 마지막 1점 득점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충복은 역대 최다 우승 상금인 7000만원을 받게 됐다.

우승 소감에서 이충복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게 결승전 경기를 진행해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운 좋게도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이렇게 좋은 대회가 앞으로도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의도 IFC 몰에서 열린 대회에는 수많은 당구팬들이 현장을 찾아 브롬달, 쿠드롱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직접 보겠다는 마음으로 관중석에 자리를 잡았다. 당구에 관심이 적었던 여성들도 평소 접하지 못한 신기한 볼거리에 가던 길을 멈추고 경기를 관전하는 등 대회기간 내내 경기장에는 인파로 북적였다.

또한 이번 대회를 U+비디오포털을 통해 가상현실(VR) 생중계를 세계 최초로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360도 VR생중계는 일반 방송 중계 화면이 다 담지 못하는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VR영상 안에 실시간 방송 중계 화면이 함께 보이도록 색다르게 화면을 구성해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 VR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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