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스 출신 신인 5인 영입

2016. 12. 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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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가 2017년을 함께할 신인 선수 5명을 영입했다.

제주는 20일 "자유계약으로 김무건, 김현욱, 이건철, 이은범, 이준혁 등 5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무건(19)은 제주 18세 이하(U-18)팀 출신의 왼쪽 측면 공격수다.

이준혁(22)은 아주대 출신의 최전방 공격수로, 2016 제13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교류전에 발탁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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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2017년을 함께할 신인 선수 5명을 영입했다.

제주는 20일 "자유계약으로 김무건, 김현욱, 이건철, 이은범, 이준혁 등 5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무건(19)은 제주 18세 이하(U-18)팀 출신의 왼쪽 측면 공격수다. 올해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U-19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던 유망주다. 

한양대 출신의 미드필더 김현욱(21)은 작은 거인이다. 162cm의 작은 키에도 넓은 시야와 판단력이 뛰어나 연령별 대표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건철(20)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다. 탄탄한 체격을 보유한 이건철은 전술 변화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 수비수를 두루 소화할 수 있다.

서남대 출신인 이은범(20)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다.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 상대 뒷공간을 공략하는 역습을 펼칠 때 치명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

이준혁(22)은 아주대 출신의 최전방 공격수로, 2016 제13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교류전에 발탁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sportsher@osen.co.kr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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