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치어리더 김연정, 한화 돌아간다

김효경 2017. 3. 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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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치어리더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거물을 영입했다. 선수는 아니다. '야구여신' 치어리더 김연정(27)이 한화로 돌아온다.

야구 관계자는 "김연정 씨가 올시즌부터 한화 이글스 응원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연정은 부산 출신으로 18살인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했다. 야구단 응원은 2009년 한화가 처음이었다.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해진 그는 2012시즌엔 롯데 응원단으로 옮겨 박기량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로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엔 제9구단으로 창단한 NC 치어리더 팀장을 맡았다. 방송,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프로야구 응원단은 일반적으로 개별 계약이 아닌 대행사를 통해 이뤄진다. 김연정도 스포츠커뮤니케이션 소속으로 야구단 외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프로농구 KT, 프로축구 울산에서 활동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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