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우리시오 쇼군, 빌란테 상대로 TKO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격투기 전 프라이드,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우리시오 쇼군(35·브라질)이 10년 만에 3연승에 성공했다.
쇼군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타레자 노스이스트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 UFC 파이트 나이트 106 코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지안 빌란테(31·미국)를 3라운드 TKO 승리로 제압했다.
쇼군은 2015~2016년 호제리오 노게이라, 코리 앤더슨을 잇달아 제압하고 이번 승리까지 더해 3연승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격투기 전 프라이드,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우리시오 쇼군(35·브라질)이 10년 만에 3연승에 성공했다.
쇼군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타레자 노스이스트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 UFC 파이트 나이트 106 코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지안 빌란테(31·미국)를 3라운드 TKO 승리로 제압했다.
쇼군은 강력한 펀치로 발란테를 무너뜨렸다. 2라운드 중반 빌란테의 관자놀이를 오른 주먹으로 명중한 뒤 3라운드 원투펀치가 제대로 들어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쇼군은 2015~2016년 호제리오 노게이라, 코리 앤더슨을 잇달아 제압하고 이번 승리까지 더해 3연승을 달성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구 때린 아들 '운동장 뺑뺑이' 시킨 아버지…훈육 vs 학대 '설전' - 아시아경제
- 사람없다고 남녀 3명이 영화관서 다리를 쭉 '민폐 논란' - 아시아경제
- 대법,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려” 이웃집 노인 살해 40대 징역 23년 확정 - 아시아경제
-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떠름'[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30대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만취 상태 음주운전…"대리기사 부르려고" - 아시아경제
- 김포시청 공무원 또 숨져…경찰 사망경위 조사 - 아시아경제
- 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 아시아경제
- 손흥민 父 손웅정 "아들에 용돈 받는다?…자식 돈에 왜 숟가락 얹나" - 아시아경제
-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 아시아경제
- 지하철서 3000만원 돈가방 '슬쩍'…50대 남성 검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