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올해의 해설위원으로 '현주엽 위원' 선정

맹봉주 2017. 3. 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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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43) 위원이 올해의 해설위원으로 선정됐다.

그 중 올해의 해설위원 부분에서 현주엽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가장 많은 13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008-2009시즌을 끝으로 프로통산 10시즌을 뛰고 현역에서 은퇴한 현주엽 위원은 2014-2015시즌을 앞두고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코트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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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맹봉주 기자] 현주엽(43) 위원이 올해의 해설위원으로 선정됐다.

농구전문매체 점프볼은 온라인 스포츠매체 농구취재기자들 및 점프볼 취재기자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 올해의 해설위원 부분에서 현주엽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가장 많은 13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현주엽 위원에 이어 최연길 위원(7표), 김동광 위원(6표)이 뒤를 이었다. 

현주엽 위원은 휘문고와 고려대를 거쳐 프로농구 SK, 골드뱅크, KTF, LG 유니폼을 입으며 ‘매직 히포’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08-2009시즌을 끝으로 프로통산 10시즌을 뛰고 현역에서 은퇴한 현주엽 위원은 2014-2015시즌을 앞두고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코트에 돌아왔다.

한편 이번 투표에서는 MVP, MIP, 식스맨, 팬서비스상, 베스트 인터뷰이, 올해의 이벤트 등도 포함됐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정규리그 종료 후 점프볼 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2017-03-16   맹봉주(realdeal@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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