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영국 가는 기저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7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이윤규 통역관과 함께 출국수속을 하며 짐을 부치고 있다.
기저귀 두 박스가 눈에 띈다.
이 기저귀는 크리스털팰리스에서 뛰는 이청용이 "영국 기저귀가 질이 좋지 않다"면서 이 통역관에게 직접 부탁한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주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청용 등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7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이윤규 통역관과 함께 출국수속을 하며 짐을 부치고 있다. 기저귀 두 박스가 눈에 띈다. 이 기저귀는 크리스털팰리스에서 뛰는 이청용이 "영국 기저귀가 질이 좋지 않다"면서 이 통역관에게 직접 부탁한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주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청용 등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또 독일로 이동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구자철, 지동원 등과도 만날 계획이다. 2017.4.7
kane@yna.co.kr
- ☞ "장난도 정도가 있지"…혜리 복권 몰카에 그만
- ☞ 고영태, 세관장 인사 개입하고 뒷돈받은 정황
- ☞ 거식증 모델 숨지자 당황한 어머니 바다에 시신 유기
- ☞ '목숨 건 셀카' 18m 다리위서 떨어진 여성 기적적 생존
- ☞ "건당 30만원" 유혹에…보이스피싱 가담한 군대 동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국립공원 야영장 티켓팅' 사라진다…추첨제로 전환 | 연합뉴스
- 남아공서 버스 50m 추락해 45명 사망…8세 소녀만 생존 | 연합뉴스
- 감귤 쪼아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화가 나 농약 주입"(종합)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마약 후 몸에 불 지른 주유소 직원…전신 화상 | 연합뉴스
- 76세 '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심장박동기 달았다 | 연합뉴스
-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 갈러 가던 길"(종합) | 연합뉴스
- 빵 제조일자가 내일?…中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 연합뉴스
- 채팅앱서 만난 10대 성착취물 700여개 제작…이별 요구에 협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