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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맞수' 아사다 마오 " 김연아 서로 좋은 자극"

입력 2017.04.12. 18:11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라이벌 김연아를 언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아사다 마오의 은퇴 및 김연아 언급에 대해 "노코멘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는 2004~05시즌 국제무대에 나란히 데뷔했고, 이후 선수 생활 내내 라이벌 관계로 주목받았다.

앞서 아사다 마오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겨 선수생활을 끝내기로 했다"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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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라이벌 김연아를 언급했다.

아사다 마오는 12일 일본 도쿄 시내의 한 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의 라이벌인 김연아는 어떤 존재였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 받았던 존재"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북돋워 줬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연아 측은 별다른 답을 내놓지 않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아사다 마오의 은퇴 및 김연아 언급에 대해 "노코멘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는 2004~05시즌 국제무대에 나란히 데뷔했고, 이후 선수 생활 내내 라이벌 관계로 주목받았다.

먼저 두각을 드러낸 건 아사다 마오였다. 마오는 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이어 세계주니어 선수권에서는 한 차례씩 우승과 준우승을 주고받았으나 시니어에서는 김연아의 독주가 시작됐다. 김연아는 2009년 4대륙 대회와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했고,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인자 자리에 머물렀다. 이어 김연아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라이벌 구도가 사라졌다. 

앞서 아사다 마오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겨 선수생활을 끝내기로 했다"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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