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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버스 테러, 용의자는 IS 조직원

김태석 입력 2017.04.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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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공격한 테러의 주범은 역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였다.

호주 ABC 등 다수 외신 매체들은 지난 11일 새벽(한국시각)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예정된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AS 모나코전을 앞두고 벌어진 폭탄 테러 사건의 주범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당시 경기를 위해 호텔을 출발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버스를 공격한 범인은 올해 만 26세인 이라크 출신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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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버스 테러, 용의자는 IS 조직원



(베스트 일레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공격한 테러의 주범은 역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였다.

호주 ABC 등 다수 외신 매체들은 지난 11일 새벽(한국시각)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예정된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AS 모나코전을 앞두고 벌어진 폭탄 테러 사건의 주범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당시 경기를 위해 호텔을 출발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버스를 공격한 범인은 올해 만 26세인 이라크 출신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였다.

독일 경찰은 현장에서 도르트문트 선수단 버스를 공격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나, IS(이슬람국가) 산하 무장 테러단체의 한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독일 경찰은 당시 버스를 공격한 폭탄을 비롯해, 다른 폭탄도 있을지 모른다는 계산하에 철저히 검색중에 있다.

이번에 체포된 이라크 남성의 이름은 압둘 베세트이며, 지난 2014년 말 IS에 합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약 열 명의 조직원들을 이끌고 납치, 폭탄 테러, 주요 인사 암살 등의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5년 3월 터키로 이주한 후, 2016년 초 독일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를 거쳐 독일에 들어온 후에도 IS 조직원들과 끊임없이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도르트문트 버스를 공격한 이번 테러에 대해 강력한 비난 성명을 밝혔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자신의 대변인 스테펜 제이베르트를 통해 “다행히 결과가 더 심각하지 않았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단을 공격한 이번 테러는 소름끼치고 비열했다”라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비난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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