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재영 실명 비판..국가대표 차출 문제 논란

뉴스엔 2017. 8. 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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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이재영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했다.

김연경은 8월7일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출전 출국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 이재영이 들어왔어야 했다. 이재영 선수가 최근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는 중요한 경기만 뛰겠다는 얘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은 부상을 이유로 이번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는데, 이재영이 팀 훈련을 소화하는 몸 상태가 된다는 소식을 들은 김연경이 작심하고 쓴 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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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연경 이재영

김연경이 이재영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했다.

김연경은 8월7일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출전 출국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 이재영이 들어왔어야 했다. 이재영 선수가 최근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는 중요한 경기만 뛰겠다는 얘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은 부상을 이유로 이번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는데, 이재영이 팀 훈련을 소화하는 몸 상태가 된다는 소식을 들은 김연경이 작심하고 쓴 소리를 했다.

이번 배구 대표팀은 정해진 14인 엔트리도 채우지 못 하고 13인 엔트리로 대회에 나선다. 김연경, 양효진, 김희진 등 몇몇 선수들만 출전이 집중될 수밖에 없고, 배구협회의 부족한 지원과 기준 없는 국가대표 차출 문제가 더욱 도마 위에 올랐다.(사진=왼쪽부터 김연경(뉴스엔DB), 이재영(흥국생명))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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