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NC 투수' 임창민, 미모의 작곡가와 12월 결혼

박귀임 입력 2017. 11. 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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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임창민이 결혼한다.

임창민 선수는 작곡가 민유경과 오는 12월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

한편 임창민은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올 시즌 역대 11번째 3년 연속 20세이브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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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임창민이 결혼한다.

임창민 선수는 작곡가 민유경과 오는 12월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민 선수는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결혼식에 초대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 웨딩화보까지 촬영하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중이다. 최근 청첩장을 돌리기도 했다. 

한편 임창민은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올 시즌 역대 11번째 3년 연속 20세이브 투수가 됐다. 클래식을 전공한 민유경은 뮤지컬 ‘손탁호텔’ 등의 음악을 작곡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임창민 민유경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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