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도르트문트와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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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와 상호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주호는 2015년 9월 이적료 300만 유로(약 39원)에 마인츠에서 명문팀 도르트문트로 옮겼지만 치열한 팀 내 경쟁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소속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박주호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도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박주호는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팀 내 경쟁은 물론 유럽 내 이적도 여의치 않자 소속팀과 계약 해지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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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박주호가 결국 소속팀과 결별했습니다.
도르트문트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와 상호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주호는 2015년 9월 이적료 300만 유로(약 39원)에 마인츠에서 명문팀 도르트문트로 옮겼지만 치열한 팀 내 경쟁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주로 교체 선수로 뛰던 박주호는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소속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박주호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도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박주호는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팀 내 경쟁은 물론 유럽 내 이적도 여의치 않자 소속팀과 계약 해지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도르트문트 구단 홈페이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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