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입성 차준환 "감기몸살, 점점 좋아지고 있어"
전민재 2018. 2. 6. 13:40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결전지, 강릉에 입성했습니다.
감기 몸살을 앓고 있는 차준환은 어젯밤 강릉선수촌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강릉에 도착하니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컨디션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차준환 / 피겨 국가대표> "시합 때까지 준비 잘해야 겠다는 생각 들고, 조금 더 나은 컨디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몸 잘 준비하겠습니다. 몸살이 나기는 했는데 빨리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감기도 감기지만 내일 연습에 대해서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단체전 출전으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저한테는 여러번 시합을 뛰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고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려견 구하려고 불길 뛰어든 60대 남성 숨져
- '가속페달 밟았나'…강릉 급발진 추정사고 재연 시험
- [단독] "지원금 받더니 계약 파기"…저온창고 사기 피해 잇따라
- '성인 페스티벌' 논란 끝 전면 취소…"여배우 신변 우려"
- '승부조작' 논란 중국 하프마라톤 허제 등 메달 박탈
-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 총책 체포
- 술 취해 운전 중인 택시기사 폭행한 해경 입건
- 인천지법, 부모 죽여달란 10대 협박한 사기범에 집행유예 선고
- 6개월 딸 아파트 15층서 던진 친모에 징역 7년
- 분실여권 담보로…고가카메라 빌리고 줄행랑 일본인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