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방남' 北 고위급 대표단 인천공항 도착

뉴스엔 2018. 2. 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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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이 방남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는 2월9일 오후 1시46분께 인천 국제공항 활주로에 도착했다.

이날 방남한 고위급 대표단은 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이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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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김여정이 방남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는 2월9일 오후 1시46분께 인천 국제공항 활주로에 도착했다.

이날 방남한 고위급 대표단은 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이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우리 측에선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김의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 등이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맞았다.

이른바 북한의 로열패밀리 '백두혈통' 김여정 제1부부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강원도 평창으로 이동한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리셉션고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2박3일간 한국에 머무른 뒤 오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사진=김여정/KBS 방송 캡처)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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