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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만 5번..지금 은퇴해도 행복"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입력 2018.02.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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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은퇴해도 행복할 겁니다.”

포르투갈이 자랑하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이 이룬 성과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호날두는 27일 브라질의 한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나는 발롱도르를 5차례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이 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원래 유럽 선수로 수상 범위를 한정했으나 2007년부터 후보 범위를 전세계로 확대했다.

발롱도르 트로피를 안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31·바르셀로나)와 함께 5번씩 이 상을 받았다. 호날두는 “내 커리어가 지금 끝나야 한다 해도 매우 행복할 것”이라며 “나는 모든 것을 이뤘다. 2~3번 더 수상한다면 기쁘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난 이미 5번 수상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다만, 호날두는 아직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은 없다. 그는 “발롱도르를 더 받는 것은 나의 야심이며 나는 여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힘을 여전히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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