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KBO] 24일 개막전, 역대 두번째 최다 관중 기록
온라인뉴스팀 입력 2018. 03. 26. 10:36기사 도구 모음
새 시즌을 맞이한 KBO리그가 개막전부터 구름관중과 함께하며 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KBO에 따르면 24일과 25일 이틀간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개막 2연전 10경기에 총 18만4천70명의 관중이 찾았다.
이는 2009년 작성된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9만6천8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새 시즌을 맞이한 KBO리그가 개막전부터 구름관중과 함께하며 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KBO에 따르면 24일과 25일 이틀간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개막 2연전 10경기에 총 18만4천70명의 관중이 찾았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8천407명이며 개막전만 9만6천55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는 2009년 작성된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9만6천8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24일 개막전에는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제외하고 4개 구장의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다. 25일에는 미세먼지를 뚫고 8만7천515명이 직접 프로야구를 관람했다.
광주와 창원은 이틀 연속 매진시키는데 성공했다.
올 해 KBO리그는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840만688명(경기당 평균 1만1천668명)보다 4.6% 늘어난 879만명(경기당 평균 1만2천208명)의 관중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사진 = NC다이노스 홈페이지 캡쳐]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
저작권자 SBS & SBS Digital News Lab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SBS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