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김재훈 VS 아오르꺼러 로드FC 8강 맞대결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입력 2018.04.05. 15:33 수정 2018.04.05. 15:39

2018 로드FC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대전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열리는 로드FC 무제한급 그랑프리에는 제롬 르 밴너, 마이티 모 등 베테랑과 아오르꺼러, 크리스 바넷 등 신예 파이터가 총출동한다.

김재훈(29)이 아오르꺼러(23, 중국)를 향한 복수혈전에 나선다.

김재훈은 2015년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로드FC 27 인 차이나'에서 아오르꺼러와 맞붙었지만 1라운드 24초 만에 TKO패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2018 로드FC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대전이 확정됐다.

5월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는 로드FC 047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 열리는 로드FC 무제한급 그랑프리에는 제롬 르 밴너, 마이티 모 등 베테랑과 아오르꺼러, 크리스 바넷 등 신예 파이터가 총출동한다.

◇ 아오르꺼러 VS 김재훈

김재훈(29)이 아오르꺼러(23, 중국)를 향한 복수혈전에 나선다. 김재훈은 2015년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로드FC 27 인 차이나'에서 아오르꺼러와 맞붙었지만 1라운드 24초 만에 TKO패했다.

당시 경기에서 아오르꺼러는 심판의 경기 중단 선언에도 파운딩을 멈추지 않았다. 한국 쪽 세컨드가 케이지로 들어가고 나서야 상황은 간신히 정리됐고, 둘 사이엔 앙금이 남았다.

아오르꺼러는 최근 4연승하는 등 중국 헤비급을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다. 반면 김재훈은 종합격투기 전적 3전 3패로 1승이 절실하다.

◇ 마이티 모 VS 길버트 아이블

전설끼리 만났다. 마이티 모(48, 미국)는 로드FC 무제한급 초대 챔피언이다. 카를로스 토요타(일본)와 강동국을 잇따라 꺾고 2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길버트 아이블(42, 네덜란드)은 프라이드와 K-1, UFC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이다. 심판을 폭행하고 반칙을 일삼는 등 '악동'으로 악명 높다. 그러나 이를 상쇄할 만한 화끈한 타격으로 팬이 많다.

◇ 제롬 르 밴너 VS 우라한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과거 K-1을 주름잡던 스타다. K-1에서만 41승(28KO)을 거뒀고, 킥복싱에서는 53승(40KO)을 수확했다. 강력한 펀치가 주무기로, 화끈한 경기로 인기가 높다.

우라한(31, 중국)은 196cm 장신에서 뿜어 나오는 파워를 앞세워 5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석가장에서 열린 로드FC 044에서 왕이촨에 TKO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 크리스 바넷 VS 알렉산드루 룬구

거구들의 맞대결이다. 크리스 바넷(32, 미국)은 140kg이 나간다. 태권도 공인 5단으로, 화려한 킥이 장점이다. 지난해 12월 로드FC 영건스 38에서 심건오를 2라운드 프론트킥 TKO로 꺾었다.

알렉산드루 룬구(44, 루마니아)는 150kg 거구에 걸맞은 힘과 타격을 갖췄다. 2016년 RXF에서 마이티 모를 1라운드 55초 만에 KO로 제압한 실력파다.

공한동(38, 중국)과 후지타 카즈유키(48, 일본)는 리저버 자격을 놓고 격돌한다.

공한동은 중국 단체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로드FC에 첫 선을 보인다. 복싱 기반으로 난타전을 즐긴다.

후지타는 과거 프라이드에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를 그로기 상태에 빠뜨려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11월 로드FC 044에서 아오르꺼러에 아쉽게 패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