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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CB 쿨리발리에게 붙은 '어마어마한' 가격표

조남기 입력 2018.05.18. 09:05

SSC 나폴리가 이번에도 팀의 주축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를 지켜낼 채비를 하고 있다.

특정 가격 이하로는 결코 쿨리발리를 팔지 않을 듯한데, 나폴리가 설정한 가격대는 굉장히 높아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라이 스포츠> 에 따르면, 나폴리는 쿨리발리에게 접근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첼시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1억 2,000만 유로(약 1,530억 원)에 달하는 가격표를 붙여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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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CB 쿨리발리에게 붙은 '어마어마한' 가격표



(베스트 일레븐)

SSC 나폴리가 이번에도 팀의 주축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를 지켜낼 채비를 하고 있다. 특정 가격 이하로는 결코 쿨리발리를 팔지 않을 듯한데, 나폴리가 설정한 가격대는 굉장히 높아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라이 스포츠>에 따르면, 나폴리는 쿨리발리에게 접근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첼시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1억 2,000만 유로(약 1,530억 원)에 달하는 가격표를 붙여둘 예정이다. 사실상 팔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 매체는 최근에 만난 마우리치오 사리 나폴리 감독과 아우렐리오 디 로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쿨리발리의 미래를 두고 토론을 진행했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네 시즌 째 활약하고 있는 쿨리발리는 네 시즌 모두를 나폴리 유니폼만 입었다. 첫 시즌부터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찼고, 이번 시즌은 득점도 다섯 번이나 성공하며 점점 더 강해지는 센터백이 되고 있다. 수비수로서 좋은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터라, 유럽 전역이 쿨리발리에 시선을 둔 지는 오래됐다. 지난 여름만 하더라도 쿨리발리에게 접근하는 클럽이 꽤나 있었다.

그러나 나폴리는 쿨리발리를 내어줄 수는 없다. 이번 시즌도 끝내 실패했지만, 언젠가는 기어이 리그 정상에 등극하기 위해서는 수비가 든든해야 한다. 그 수비를 튼실하게 유지시켜주는 이가 쿨리발리인데, 그를 허망하게 다른 팀에 보낼 수는 없다. 그래서 다소 과한 가격표를 붙여둘 만하다.

한편 쿨리발리는 지난 17일 발표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세네갈 국가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됐다. 월드컵에서마저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다면, 쿨리발리를 지켜보는 눈들은 더 늘어날 거로 보인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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