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진성·유재신·양성우, 21일 1군 엔트리 말소

입력 2018.05.21. 18:12 수정 2018.05.21. 18:40

10명의 선수들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는 21일 월요일 휴식일을 맞아 엔트리 말소된 선수를 알렸다.

KIA 외야수 유재신·이영욱, NC 투수 김진성, 내야수 모창민·강진성, 한화 외야수 양성우 투수 박주홍, 삼성 투수 최채흥, 롯데 내야수 오윤석, LG 투수 여건욱 등 10명의 선수들이 이날 한꺼번에 엔트리 말소됐다.

한편 나머지 두산·SK·넥센·KT 등 4개팀에선 엔트리 말소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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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10명의 선수들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는 21일 월요일 휴식일을 맞아 엔트리 말소된 선수를 알렸다. KIA 외야수 유재신·이영욱, NC 투수 김진성, 내야수 모창민·강진성, 한화 외야수 양성우 투수 박주홍, 삼성 투수 최채흥, 롯데 내야수 오윤석, LG 투수 여건욱 등 10명의 선수들이 이날 한꺼번에 엔트리 말소됐다. 

KIA 유재신은 지난 20일 광주 SK전에서 2회 수비 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햄스트링이 부분 파열되며 1군 엔트리 말소가 불가피했다. 유재신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11타수 7안타 타율 6할3푼6리 1타점 9득점 3도루로 활약 중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에 발목 잡혔다. 

NC 김진성도 1군 등록 하루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올 시즌 벌써 3번째 엔트리 말소. 김진성은 올해 14경기에서 1승2패2홀드 평균자책점 15.75로 부진하다. 20일 수원 KT전에서 2이닝 13피안타(4피홈런) 11실점으로 무너지며 구위 저하를 드러냈다. NC 중심타자 모창민도 20일 KT전에서 왼발 뒤꿈치 통증으로 교체된 끝에 엔트리 말소됐다. 

한화 외야수 양성우는 우측 외복사근 손상으로 개막 후 처음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양성우는 올 시즌 44경기 타율 2할7푼4리 40안타 1홈런 9타점 25득점 18볼넷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테이블세터로 공수에서 맹활약했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2할1푼2리로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여기에 외복사근 부상까지 겹치며 엔트리 말소됐다. 4~6주 정도 회복이 필요하다. 

개막 엔트리에 들었던 한화 신인 투수 박주홍도 처음 2군으로 내려갔다. 박주홍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6.59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잠실 LG전에서 김현수와 채은성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1이닝 2실점했다. 

삼성 신인 최채흥도 지난 19일 고척 넥센전에서 선발투수로 데뷔전을 가진 뒤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 오윤석도 1군 9경기에서 12타수 2안타 타율 1할6푼7리에 그쳤다. LG 여건욱도 지난 13일 문학 SK전 1이닝 3실점 이후 일주일을 쉬다 엔트리 말소됐다. 

한편 나머지 두산·SK·넥센·KT 등 4개팀에선 엔트리 말소 선수가 없다. 퇴출 위기에 놓인 두산 외국인 타자 지미 파레디스는 한화전을 위해 대전 원정에 동행했다. /waw@osen.co.kr

[사진] 김진성-유재신-양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