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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 무승'.. 독일, 오스트리아에 1-2 패

조남기 입력 2018.06.03. 13:18

'전차 군단' 독일이 오스트리아와 치른 평가전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3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은 오스트리아와 가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1-2로 졌다.

독일은 전반 11분 메수트 외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후반 8분 마틴 힌테레거, 후반 24분 알레산드로 쇠프에게 연거푸 골을 내주며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한편 독일은 오스트리아전 패배로 최근 가진 다섯 번의 평가전에서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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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 무승'.. 독일, 오스트리아에 1-2 패



(베스트 일레븐)

‘전차 군단’ 독일이 오스트리아와 치른 평가전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요하임 뢰브 독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화’를 냈다.

3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은 오스트리아와 가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1-2로 졌다. 독일은 전반 11분 메수트 외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후반 8분 마틴 힌테레거, 후반 24분 알레산드로 쇠프에게 연거푸 골을 내주며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외질의 선제골이 터질 때까지만 해도, ‘역시 독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독일은 후방 빌드업의 잔 실수로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고, 압박 템포를 유지한 오스트리아를 견디지 못해 결국 무너졌다. 독일의 NO.1 골리 마누엘 노이어는 오스트리아전에서 복귀해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뢰브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 회견에서 진 것이 아닌, 진 방식에 대해 화가 난다고 강조했다. 상대가 잘했다기보다는, 독일이 스스로 경기를 놓아버렸다는 게 그의 평가였다. 뢰브 감독은 이렇게 많은 실수를 한 건 납득할 수 없다며 향후 선수들의 집중력 향상을 요구했다.

한편 독일은 오스트리아전 패배로 최근 가진 다섯 번의 평가전에서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C조 경기를 끝으로 가진 잉글랜드(0-0)-프랑스(2-2)-스페인(1-1)-브라질(0-1)-오스트리아(1-2)전에서 3무 2패를 거두는 데 그쳤다. 특히 최근 두 경기는 2연패다.

독일은 오는 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그 경기에서는 긴장의 끈을 바싹 조인 모습으로 나타날 듯하다. 상대의 난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기는 했으나 그간의 평가전에서 끝이 좋지 않았던 만큼, 적당한 결과도 필요한 분위기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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