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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안필드 찾은 쿠티뉴..로브렌과 웃으며 재회

윤진만 입력 2018. 06. 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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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높은 A매치 친선전을 앞두고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격돌하는 '안필드'(리버풀 홈구장)에 때아닌 웃음꽃이 만발했다.

지난해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까지 5년간 리버풀에 몸담은 필리페 쿠티뉴(현 바르셀로나/브라질)와 현 리버풀 센터백 데얀 로브렌(크로아티아)이 마주했고, 전 바르셀로나 동료인 네이마르(현 파리생제르맹/브라질)와 이반 라키티치(크로아티아)도 근 1년 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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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윤진만 기자= 긴장감 높은 A매치 친선전을 앞두고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격돌하는 ‘안필드’(리버풀 홈구장)에 때아닌 웃음꽃이 만발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마드리드의 3연패를 합작한 마르셀로(브라질)와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가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만났다. 각 대표팀을 위해 싸워야 할 입장에 놓였지만, 2일 안필드 내부 복도에서 일주일 만에 재회한 그들은 즐겁게 농담을 주고받았다.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또 다른 레알 동료 카세미루(브라질), 마테오 코바치치(크로아티아)와 어깨동무를 한 사진도 남겼다.


안필드 여기저기서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지난해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까지 5년간 리버풀에 몸담은 필리페 쿠티뉴(현 바르셀로나/브라질)와 현 리버풀 센터백 데얀 로브렌(크로아티아)이 마주했고, 전 바르셀로나 동료인 네이마르(현 파리생제르맹/브라질)와 이반 라키티치(크로아티아)도 근 1년 만에 재회했다. 라키티치는 “형제여, 보고 싶었다.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고 SNS에 적었다.

로브렌이 SNS에 공개한 사진 속 쿠티뉴는 현 소속팀 동료인 라키티치와 옛 동료인 로브렌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다.



마르셀로나와 모드리치와 같이 일주일 만에 재회한 얼굴은 또 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아픔을 공유한 로브렌과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브라질)다. 그들은 자신들의 홈구장에서 레알 소속 브라질 선수들을 다시 마주했다. 양 팀 선수들의 인연만으로도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브라질-크로아티아전은 한국시각 3일 밤 11시에 열린다.

1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꿈꾸는 브라질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와 같은 E조에 속했다. 동유럽 강호 크로아티아(D조)는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를 연달아 상대한다. 공교롭게 D조는 모두 다섯 자로 된 나라들이 모였다.

사진=게티이미지/라키티치-로브렌-코바치치-마르셀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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