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33위로 34계단 '껑충'
2018. 6. 5. 07:27
지난 4일(한국시간) 제73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한 김효주(23)가 세계 랭킹 33위에 올랐다.
지난주 세계 랭킹 67위였던 김효주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패했으나 세계 랭킹은 34계단이 급상승했다.
연장 네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쭈타누깐은 지난주 5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여전히 1위 자리를 유지했고 박성현(25)이 5위, 유소연(28) 6위, 김인경(30) 7위, 최혜진(19) 10위 등으로 한국 선수들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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