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황희찬 미래는 토트넘 혹은 도르트문트"

박대성 2018. 6. 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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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이 황희찬의 미래를 토트넘 혹은 도르트문트로 점쳤다.

독일 언론들에 따르면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도 황희찬에게 관심이 있다.

매체는 "잘츠부르크의 많은 선수들이 이적설에 놓였다. 아마도 황희찬은 미래에 토트넘 또는 도르트문트로 돌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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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독일 언론이 황희찬의 미래를 토트넘 혹은 도르트문트로 점쳤다. 잘츠부르크 단장도 타 구단의 관심을 인정했다.

잘츠부르크 지역지 ‘잘츠부르거 나흐리텐’은 6일(한국시간) “잘츠부르크 단장이 최근 핵심 선수 이적설에 답했다. 잘츠부르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많은 선수들이 타 구단과 연결됐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잘츠부르크 단장은 핵심 선수들의 이적설에 고개를 끄덕였다. “선수들이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잃고 싶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심에는 황희찬도 있다. 독일 언론들에 따르면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일부 언론은 손흥민과 엮어 황희찬의 토트넘 이적설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도 황희찬에게 관심이 있다.

‘잘츠부르거 나흐리텐’은 황희찬의 미래를 프리미어리그 혹은 분데스리가로 점쳤다. 매체는 “잘츠부르크의 많은 선수들이 이적설에 놓였다. 아마도 황희찬은 미래에 토트넘 또는 도르트문트로 돌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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