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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강 LIVE] 손흥민-정우영 불화설? KFA, "사실 아니다"

안영준 입력 2018.06.08. 04:37 수정 2018.06.08. 04:43

손흥민과 정우영 간 불화설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일부 추측에 대해 대한축구협회(KFA)가 해명에 나섰다.

경기 종료 직후, TV 중계 화면에 정우영이 손흥민에게 다소 신경질적 반응을 하는 듯한 모습이 잡혔다.

따라서 경기 종료 후 바로 직전 장면을 떠올리며 손흥민이 먼저 "조금만 더 늦게 차주지"라고 웃으며 말했고, 정우영은 "나는 킥하는 동시에 스타트하는 줄 알았지"라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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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강 LIVE] 손흥민-정우영 불화설? KFA, "사실 아니다"



(베스트 일레븐=레오강)

손흥민과 정우영 간 불화설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일부 추측에 대해 대한축구협회(KFA)가 해명에 나섰다. 둘은 불화설이 아니며, 오히려 영상에 어떻게 이리 잡혔냐며 함께 웃고 있다고 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밤 9시(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노이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KEB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볼리비아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한국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 전 팬들에게 공개된 마지막 평가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드러내고 말았다.

다소 아쉬운 경기력과 더불어,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일이 있다. 사연은 이렇다. 경기 종료 직후, TV 중계 화면에 정우영이 손흥민에게 다소 신경질적 반응을 하는 듯한 모습이 잡혔다. 때문에 일부에선 불화설 혹은 대표팀 균열 등을 걱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KFA 관계자는 이것이 오해라고 주장했다. 설명하자면 이렇다. 종료 직전 얻었던 프리킥 장면에서, 손흥민이 돌아 나가고 정우영이 그 방향을 향해 때려주기로 약속한 플레이였는데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다. 따라서 경기 종료 후 바로 직전 장면을 떠올리며 손흥민이 먼저 “조금만 더 늦게 차주지”라고 웃으며 말했고, 정우영은 “나는 킥하는 동시에 스타트하는 줄 알았지”라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마침 정우영의 표정이 찡그리고 있는 건 풀타임을 뛰고 난 직후로 힘들어서였을 뿐이었다.

영상만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엔 다분하지만, 실제론 두 선수는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잡혔느냐며 함께 웃을 만큼 불화는 전혀 없다는 게 KFA 관계자의 설명이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MBC 중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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