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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커티스 블레이즈, 헤비급 2위 오브레임에게 3R TKO 승

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입력 2018.06.10. 11:03 수정 2018.06.10. 11:03

UFC 헤비급 4위 커티스 블레이즈(미국)가 2위 알리스타 오브레임(영국)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TKO 승리를 따냈다.

블레이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헤비급 언더카드 경기 3라운드에서 오브레임을 테이크 다운 시킨 뒤 앨보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TKO 승리를 거뒀다.

오브레임은 강력한 니킥을 날렸고 블레이즈는 태클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오브레임의 얼굴에서 출혈이 심해지자 심판은 블레이즈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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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UFC 헤비급 4위 커티스 블레이즈(미국)가 2위 알리스타 오브레임(영국)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TKO 승리를 따냈다.

블레이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헤비급 언더카드 경기 3라운드에서 오브레임을 테이크 다운 시킨 뒤 앨보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TKO 승리를 거뒀다.

언더카드 경기답지 않게 빅네임의 선수 둘이 맞붙은 이날 경기에서는 첫 1분간 별다른 타격전 없이 평온하게 탐색전이 진행됐다. 평온을 깨트린 것은 블레이즈였다.

블레이즈는 먼저 태클을 걸어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상위 포지션을 점한 블레이즈는 오브레임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제압했다. 오브레임은 1라운드 막판에 오히려 하체관절기를 시도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양 선수 모두 상대에게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한 상황에서 1라운드가 끝났다.

2라운드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두 선수가 맞붙었다. 오브레임은 강력한 니킥을 날렸고 블레이즈는 태클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테이크 다운을 당한 오브레임은 1라운드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서도 하체 관절기를 시도했다.

몇 차례 공방 이후 테이크 다운에서 벗어난 오브레임은 얼마 지나지 않다 다시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다. 블레이즈는 두 번째 테이크 다운에서는 파운딩을 퍼붓는 등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결국 2라운드는 블레이즈의 일방적인 공세 속에 끝났다.

수세에 몰린 오브레임은 3라운드에서 타격전을 벌이려고 했다. 하지만 오히려 블레이즈에게 연타를 맞은 뒤 테이크 다운을 당했다. 블레이즈는 상위 포지션을 유지하다가 오브레임의 얼굴에 앨보를 연달아 꽂았다. 오브레임의 얼굴에서 출혈이 심해지자 심판은 블레이즈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블레이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제는 내 차례가 왔다”면서 타이틀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fpdlsl7255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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